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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초밥집

여러분은 레트로를 좋아 하시나요?

 

 

 

 

 

저는 레트로를 아주 좋아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차가운 도시, 각박한 사람들....

언제 부턴가 정이 넘치고 순수하던 옛 어린시절을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옛스러운 물건을 보면, 예전 노래를 들으면 잠시나마

그때 그시절로 돌아 가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물건들을 보면 자꾸 자꾸 모으게 되네요.

차를 타고 몇시간을 운전해서 낡은 텔레비젼을 구해오기도 하고

시골의 작은 문방구에서 팔던 물건들을 구해오기도 했습니다.

 

 

 

 

 

 

 

가족들과 주말에는 황학동 나들이도 자주 다녔습니다.

노점상에 대충 널려 있는 물건들이

제눈에는 왜그리 멋져보일까요?

 

 

 

 

 

 

그래서 저희 매장은 온통 옛스러운 물건들로 가득하게 되었네요.

"누구라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옛추억 속으로 일탈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레트로 초밥집으로 놀러 오세요~!